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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폭우로 지반 약화…산사태 발생 가능성 ↑

산림청, 충북 청주 등에 '산사태 예방 점검반' 투입

기사입력 2017.07.17 10:09:26
  • 프로필 사진박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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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Pixabay]


산림청이 최근 폭우가 쏟아진 충북 청주를 비롯, 전국 곳곳에 '산사태 예방 점검반'을 투입한다. 비가 많이 내린 탓에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점검반은 17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인천, 대전, 세종, 경기, 강원, 충북, 충남 지역에 투입된다. 

이들은 지난달 25일부터 이달 10일까지 누적 강우량 200㎜ 이상인 곳을 대상으로 사방시설의 안전상태와 산사태 정보시스템 활용 상황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산림청 관계자는 "집중호우나 태풍 등 누적 강수량이 많아져 산사태 발생 위험이 높아질 경우, 산사태 예방 점검반을 가동해 선제적 예방에 나설 방침"이라고 말했다. 
박준영 기자 bakjunyoung@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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