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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란드를 타격한 쓰나미, 지진 규모 ‘4.1’

기사입력 2017.06.19 14:06:10
  • 프로필 사진정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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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C는 6월 18일(현지 시간) 그린란드 서해안을 강타한 쓰나미의 피해로 4명이 실종 상태라고 보도했다.

그린란드의 공영 방송국(Kalaallit Nunaata Radioa) 보도에 따르면, 진원지는 누가시아크(Nuugaatsiaq) 마을에서 북쪽으로 28 킬로미터 떨어진 곳이며, 이로 인해 4.1 규모의 지진이 쓰나미를 부분적으로 발생시킨 것으로 추정된다고 말했다.

▲누가시아크(Nuugaatsiaq) 마을에서 북쪽으로 28 킬로미터 떨어진 지역이 이번 지진의 진원지로 추정 [출처=Google Map]


덴마크 당국은 이로 인한 피해로 4명의 실종자와, 2명의 중상자, 그리고 9명의 부상자가 발생했다고 보고했다. 또한 현재 사망자가 있는지의 여부는 확인할 수 없다고 해당지역 경찰청장은 말했다.

쓰나미로 인한 피해로 인해 이 마을의 주민 39명이 대피했고 11 채의 집이 휩쓸렸다.

닐스보어 연구소의 기상학자(Trine Dahl Jensen)는 덴마크 언론매체(Ritzau)와의 인터뷰에서 이와 같은 지진은 정상적이지 않다”(not normal)며 향후 여진에 대해 경고하였다. 

한편 일루리샷(Ilulissat)에 거주 중인 카미 프레시아씨는 본지와의 SNS 인터뷰를 통해 "여진에 대해 주민 모두가 방송에 집중"하고 있으며 "사상자가 늘어날 것"이라는 보도도 있다고 말했다.


정석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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