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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에 만연한 봄' 다채로운 문화행사

봄 여행주간 맞아 한 달간 다채로운 봄 특별행사

기사입력 2017.04.21 14:35:37
  • 프로필 사진박혜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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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생태감수성키우기 프로그램. [출처=국립생태원]


환경부 국립생태원은 다채로운 봄 특별행사를 충남 서천 국립생태원 야외공간에서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봄 여행주간(4월29일~5월14일)을 맞아 4월 22일부터 5월22일까지 이어진다.

올해 개원 4년차를 맞는 국립생태원은 매년 봄, 야생화를 주제로 특별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올해는 그림 그리기 대회, 식물 생태 전시 등 국민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생태문화 체험행사가 이어진다.

이달 22일부터 5월22일까지 열리는 '봄(春)을 그리다' 행사는 유치부·초등부를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되는 '에코(Eco)-그림대회'와 관람객을 대상으로 국립생태원 방문사진, 관람후기 등을 개인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등에 공유하는 이벤트로 구성됐다.

이달 27일부터 5월22일까지는 식생 유형과 생태적 특성을 반영해 조성된 한반도 숲 서어나무 군락에서 '알고 사랑하자! 우리의 들꽃!' 행사가 이어진다. 행사는 우리나라 야생화를 주제로 우산나물, 풀솜대 등 61종의 우리 들꽃을 소개한다.

국립생태원 입장권 증강현실(AR)을 활용한 사진 콘테스트도 5월14일까지 진행된다. 재치있고 재미있는 사진을 국립생태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블로그, 페이스북 등)에 응모하면 100명을 추첨해 국립생태원 발간도서 등 다양한 상품을 증정한다.

아울러 사전 모집을 실시한 국립생태원 방문객(가족, 친구 등)을 대상으로 무료로 스냅사진을 촬영해주는 '생태여행 사진 상자'와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생태체험인 '가족캠프'는 4월29일부터 국립생태원에서 진행된다.

국립생태원은 봄 여행주간인 4월29일부터 5월14일까지 입장료를 50% 할인하는 행사도 실시한다.

또 5월1일 근로자의 날과 5월22일 생물 다양성의 날에는 매주 월요일에 휴관하는 평상시와 달리 특별 개관하고, 22일은 무료 개방한다.

이희철 국립생태원장은 "이번 봄 특별행사는 관람객들이 생태보전 의식을 자연스럽게 키울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새롭고 다채로운 방법을 통해 국민들과 소통할 수 있는 행사를 개최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혜미 기자 fly1225@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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