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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정화 “꺾은 꽃은 벚꽃” 해명에 식물갤 누리꾼, “꽃이 가지에 바로 붙으면 매화” 반박

기사입력 2017.04.18 15:57:10
  • 프로필 사진정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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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디시인사이드


한 커뮤니티 누리꾼이 예정화가 꺾어 든 꽃은 벚꽃이 아닌 매화라고 주장했다.

유명 매화나무인 와룡매 훼손 논란으로 논란을 일으킨 예정화 소속사 측은 앞서 17일 사과문을 통해 해당 꽃은 매화가 아니라 벚꽃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러나 18일 디시인사이드 식물갤에는 예정화 측의 주장을 반박하는 글이 올라왔다.

"그림으로 보는 매화와 벚꽃의 차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에는 매화와 벚꽃의 차이를 설명하며 예정화가 들고 있는 꽃가지를 확대해 올려놓았다.

이 게시물에서 이 누리꾼은 "벚꽃은 꽃대가 길고 매화는 꽃이 가지에 바로 붙어있다""예정화 사진을 보면 벚꽃이 아니라 매화라는 것을 알 수 있다"고 설명하고 있다.

실제 예정화가 들고 있는 꽃에서는 꽃대를 찾아보기 힘들다.

앞서 예정화는 자신의 SNS에 전주 한옥 마을 방문 당시 출입이 금지된 울타리 안에 들어가 와룡매를 꺾어 든 듯한 포즈를 취해 비난을 한 몸에 받았다.

와룡매는 수명이 100년 안팎으로 추정되고 있는 유명 매화로 촬영을 위해서는 지자체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사진으로 논란이 커지자 소속사 측은 "사진에서 보이는 꽃은 촬영용 소품으로 매화가 아닌 벚꽃나무이며, 매화나무를 훼손한 것이 아님을 다시 한 번 알려드린다"고 해명한 바 있다.

그러나 누리꾼의 주장이 사실로 확인될 경우 예정화는 거짓말 논란으로 다시 한 번 홍역을 치를 것으로 예상된다.


정순영 기자 binia96@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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