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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사이 늘어난 국토면적, 여의도 15배 크기

  • 프로필 사진김하늘 기자
  • 기사입력 2017.04.17 14:5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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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국토면적 증가 주요내용 [출처=국토교통부]


지난해 말까지 우리나라 국토가 여의도 면적의 15배 만큼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2017년 지적통계연보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전 국토의 지적공부 등록면적은 10만339㎢로 1년 동안 여의도 면적의 약 15배인 44㎢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증가 사유는 충남 부사지구 간척농지개발사업 11.9㎢, 경기 시화지구 대단위 농업 개발 사업 7.6㎢, 인천국제공항 잔여 공유수면 매립지 신규 등록 6.8㎢ 등이다.

광역자치단체 행정구역별 토지 면적은 경상북도 19,031㎢(19.0%), 강원도 16,827㎢(16.8%), 전라남도 12,319㎢(12.3%) 순으로 면적이 크고, 세종특별자치시 465㎢, 광주광역시 501㎢, 대전광역시 539㎢ 순으로 면적이 작다.

지목별 토지 면적은 ‘공간정보의 구축 및 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28개 지목으로 구분했으며, 면적이 가장 큰 지목은 임야로 6만3918㎢(63.7%)이며, 논 1만1357㎢(11.3%), 밭 7637㎢(7.6%), 도로 3199㎢(3.2%) 순으로 파악됐다.

소유 구분별 토지 면적은 개인, 국․공유지, 법인 및 비법인 등 9종으로 소유 형태를 구분했으며, 개인 소유 5만1753㎢(51.6%), 국·공유지 3만3073㎢(33.0%), 법인 및 비법인 1만5180㎢(15.1%), 기타 333㎢(0.3%) 순으로 집계됐다.

또한, 국토부는 지난 10년간의 지적통계를 분석한 결과, 2007년 말 대비 10년 동안 농경지 및 녹지는 각각 867.1㎢(4%), 577.5㎢(1%) 감소한 반면, 도시시설 및 교통 기반 시설 토지는 각각 811.6㎢(22%), 565.1㎢(2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