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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서울모터쇼] 기아차 '스팅어' 제로백 4.9초…국내출시는?

  • 프로필 사진박현영 기자
  • 기사입력 2017.04.02 14: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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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팅어 [사진=환경TV DB]


기아자동차의 스팅어가 '2017 서울모터쇼'에서 국내 첫 공개됐다. 올해 모터쇼 화제의 모델 중 하나인 스팅어는 이미 지난 1월 북미국제오토쇼(디트로이트모터쇼)에서 처음 공개, 글로벌 매체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기아차가 모든 디자인 역량과 R&D 기술력을 집약해 만든 스팅어는 후륜구동 기반의 5인승 세단으로, 2011년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선보인 콘셉트카 GT의 디자인을 기반해 양산차로 탄생했다.

스팅어의 가장 대표적인 특징은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디자인 △파워풀한 동력성능 △차체강성 강화 및 첨단 안전사양 탑재 △여유로운 실내 공간 확보 등으로, 혁신적인 스타일과 강력한 주행성능을 겸비해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으로서 경쟁력을 갖췄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서울 모터쇼에서 기아차는 3.3 트윈 터보 GDi, 2.0 터보 GDi, 2.2 디젤 엔진 등 세 가지 스팅어 엔진 라인업을 공개했다.

국내 출시를 앞둔 △스팅어 3.3 트윈 터보 GDi 모델은 최고출력 370마력(PS)과 최대토크 52.0kgf·m의 강력한 동력성능을 갖췄으며, △2.0 터보 GDi 모델은 최고출력 255마력(PS)과 최대토크 36.0kgf·m, △디젤 2.2 모델은 최고출력 202마력(PS)과 최대토크 45.0kgf·m의 동력성능을 확보했다.

특히 3.3 트윈 터보 GDi 모델은 시동 직후 4.9초만에 100km/h에 도달할 수 있어 기아차 중 가장 빠른 가속능력을 가졌다.

스팅어는 전장 4830mm, 전폭 1870mm, 전고 1400mm, 휠베이스 2905mm의 차체 크기로, 넓은 실내 공간에 5인이 충분히 탑승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또 406ℓ(유럽 VDA 방식)의 넓은 적재공간을 확보했다,

한편 스팅어는 2분기 국내출시를 앞두고 있으며, 4분기에는 미국과 유럽시장 출시를 계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