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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원 이하 설 선물세트 20% 증가…성수품 최대 30% 할인도

프로필 사진백경서 기자

기사입력 2017.01.10 13:19:42

▲설 차례상 [출처=환경TV DB]


정부가 설을 맞아 농·임협 성수품을 최대 30% 할인 및 확대 공급하고, 김영란법에 맞춘 5만원 이하 선물세트를 20% 추가 마련하는 등 대대적인 행사를 벌인다.

10일 정부는 설 연휴를 앞두고 '설 민생안정대책'을 발표, 성수품 가격 급등을 막고자 오는 13~26일 2주를 특별공급기간으로 정하고 정부, 농·수협·산림조합 등이 보유한 성수품 물량을 평시대비 최대 1.4배까지 공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채소·과일은 평시대비 90∼170%, 축산물은 20∼30%, 수산물은 30% 확대 공급된다. 또한AI의 여파로 공급 부족을 겪는 계란은 설 전까지 농협 계통 유통업체의 물량을 20% 사전 비축하는 등 설 물량을 최대한 확보할 방침이다. 

이어 농협과 임협 특판장, 직거래장터 등 총 2446개소에서 성수품과 선물세트를 10~30% 할인 판매한다. 인터넷 수협쇼핑, 피쉬세일 등 수산물 전문 쇼핑몰에서는 명태·굴비 등 100여개 품목에 대해 15∼30% 할인행사를 벌이고, 공영홈쇼핑·aT사이버거래소 등 온라인몰에서도 성수품 판매 행사를 한다.

또한 김영란법에 맞춰 농·수협의 5만원 이하 선물세트 종류를 평시 대비 20% 증가, 지난해 274개에서 올해 329로 확대하기로 했다. 

농협, 공영홈쇼핑에서 과일 4종을 묶어 평소보다 10% 할인 판매하는 선물세트 6만5000개, 한우 세트 10만개(40% 할인), 한돈 1000개(50% 할인)를 공급한다. 바다마트와 수협쇼핑에서 수산물 선물세트 11만5000개와 제수용품을 시중가 대비 15~30% 싸게 판다. 

아울러 청탁금지법으로 타격을 받은 화훼농가를 위한 '1테이블 1플라워 운동'을 벌이고 제철음식을 테마로 한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도 확대한다. 프리미엄 상품개발 등 수출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다. 


백경서 기자 running@eco-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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